김선규 호반 회장,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

[서울=뉴시스]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호반그룹도 추석 선물로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 1000여명은 지난 7월 구내식당에서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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