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아리랑박물관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사진=정선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은 올해부터 지역 특성이 강한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의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내년에는'아리랑 전승공동체 활동 아카이브 플랫폼 구축'으로 정선아리랑 관련 콘텐츠들을 디지털화 해 아카이빙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정선아리랑의 전승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무형문화 유산인 아리랑을 계승하고자 예능보유자들의 활동을 조명해 지속.전승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지역 유일 공립박물관인 아리랑박물관이 아리랑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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