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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 女 나체 '불법촬영 혐의' 피소"

등록 2023.10.05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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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종찬. (사진=박종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종찬. (사진=박종찬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배우 박종찬(27)이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박종찬은 지난 8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박종찬은 지난 7월 말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씨를 집으로 초대하여 술에 취해 잠든 A씨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찬은 최근 모 웹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지만 해당 사건 여파로 통편집됐고, 모델로 등장했던 한 광고 영상도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종찬의 SNS 계정은 비공개된 상태이며, 보도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박종찬은 2018년 7인조 보이그룹 '스펙트럼' 멤버로 데뷔해 랩을 맡았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웹드라마 '악동탐정스2(2018)' '썸피스텔(2020)'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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