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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뚜기·풀무원에 롯데웰푸드까지…가격 인상 철회 "물가 안정 동참"

등록 2023.11.28 18:11:53수정 2023.11.28 2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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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채널서 12월로 '빅팜' 가격 인상 예정했지만

정부 물가 안정 동참 권고 발맞춰 인상 계획 철회

빅팜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빅팜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웰푸드가 햄 제품 '빅팜'의 편의점 판매가를 내달부로 인상하려 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철회하기로 했다. 오뚜기와 풀무원에 이어 롯데웰푸드까지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는 것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일부 편의점에 빅팜(60g)의 편의점 판매가 인상 계획을 철회한다고 전달했다.

애당초 빅팜 가격은 오는 12월부터 기존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인상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최근 식품 업계는 정부의 물가 안정 동참 권고에 따라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는 분위기다.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레와 케첩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전격 철회하기로 했다.

오뚜기 측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속에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 안정에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도 애당초 12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초코그래놀라 ▲요거톡스타볼 ▲요거톡초코 필로우 등 유음료 3종 가격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이날 편의점 등에 인상 계획 철회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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