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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이수정, 소속사, 악플러 법적조치…"선처 없다"

등록 2023.11.29 1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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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울림 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울림 제공) 2023.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울림 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울림 제공) 2023.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권은비·이수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울림은 29일 "현재 익명성을 악용해 관심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가 확산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울림은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에서 확인했다.

울림은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울림엔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등도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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