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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등록 2023.11.30 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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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V2X 통신·보안 솔루션

양자보안 개발 로드맵 제시

라닉스,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차량사물통신(V2X) 전문 기업 라닉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COM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OMEX는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 자율주행, 통신소프트웨어, 전장부품 관련 우수한 기술 등을 선보이는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다. 라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라닉스는 ▲세계 최초 국산 5G V2X 통신 기술 기반 메시지 송수신, 4K 고화질의 센서쉐어링 기술 ▲듀얼모드 V2X 차량단말기(OBU), 도로노변기지국(RSU) 제품 ▲국내 첫 V2X용 소프트웨어 풀스택 상용화 모델(RVP) ▲초고속 보안솔루션 ▲양자보안 기술개발 로드맵을 벽면 그래픽으로 전시했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연결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 V2X 통신 시장은 오는 2025년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라닉스의 5G V2X 모뎀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기에 글로벌 V2X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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