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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미래소재연구소 출범 "전문 인력 양성"

등록 2024.01.31 0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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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에너지연과 업무 협약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관계자 등이 미래소재연구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2024.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관계자 등이 미래소재연구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2024.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30일 교내 공학 1관에서 ‘미래소재기술연구소’ 출범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소재기술연구소는 핵융합로 핵심 부품인 증식블랑켓 설계를 위한 공동연구와 핵융합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교육과정 개발 및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고온용 소재 연구 개발 및 성형 기술연구, 물리·공학 해석을 통한 시스템 설계 및 제작 기술 연구, 플라즈마 응용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한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다양한 첨단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소재기술연구소는 지난해 한기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핵융합 연구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을 배경으로 출범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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