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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3년생 잘했다 칭찬박수 어깨가 높아요

등록 2024.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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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음력 1월 4일 정미)

[녹유 오늘의 운세] 03년생 잘했다 칭찬박수 어깨가 높아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무섭게 혼을 내고 잘못을 나무라자.60년생 겉으로 친해져도 속내를 숨겨내자.72년생 불끈 힘이 나는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우연한 만남이 운명이 되어 진다.96년생 미운털이 박혀도 할 말을 다해보자.

소띠

49년생 알뜰살뜰 살림 낭비를 막아내자.61년생 짜여 진 시간표 반드시 지켜내자.73년생 또 한 번의 완성 마침표가 찍혀진다.85년생 잃어버린 신뢰 회초리를 맞아보자.97년생 까다로운 조건도 기꺼이 받아내자.

범띠

50년생 용감한 선택이 만세를 불러낸다. 62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대접이 달라진다.74년생 화내고 싶어도 이해가 우선이다.86년생 삶의 보탬이 되는 공부를 더해보자.98년생 두 말 하는 약속 관심에서 지워진다.

토끼띠

51년생 감사하다 고맙다 인사가 길어진다.63년생 기대는 엇나가고 시름만 남겨진다.75년생 후회도 미련도 바람에 실어보자.87년생 비교불가 으뜸 솜씨를 펼쳐내자.99년생 핵심적인 역할 계급장이 달려진다.

용띠

52년생 힘들다 하소연 본전도 못 건진다.64년생 허기졌던 곳간 넘치도록 채워진다.76년생 뭐라 하는 간섭 한 귀로 흘려내자.88년생 애써 웃음으로 분위기를 맞춰주자. 00년생 열심히 흘린 땀 보석처럼 빛나진다.

뱀띠

53년생 모든 게 제자리 편안하고 따뜻하다.65년생 늦지 않은 사랑 철부지가 되어보자.77년생 싫지 않은 제안 악수부터 해보자.89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뒷짐 져야 한다.01년생 걱정했던 시험 합격점을 넘어선다.

말띠

54년생 도울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66년생 꿈과 열정으로 불가능에 도전하자.78년생 아차 하는 방심 위로받지 못한다.90년생 부끄러운 결과 손들고 반성하자.02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기본에 충실하자.

양띠

55년생 과거를 지우고 다른 삶을 살아보자.67년생 여럿이 함께 동지애로 뭉쳐보자.79년생 흔들리는 믿음에 중심을 잡아내자.91년생 뻔한 위로보다 지갑을 열어보자.03년생 잘했다 칭찬박수 어깨가 높아진다.

원숭이띠

56년생 별천지 호사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68년생 심각한 고민으로 득실을 따져보자.80년생 따끔한 충고 허리 숙여 받아내자.92년생 어서 오라 부름 열 일을 제쳐두자.04년생 간절한 소망이 하늘 문에 닿아진다.

닭띠

57년생 웃을 수 없는 상황 각오를 다시 하자.69년생 집 나서는 걸음 설렘이 가득하다.81년생 외롭고 쓸쓸했던 부진을 벗어난다.93년생 시련도 역경도 강하게 맞서보자.05년생 심부름도 하면서 배우고 익혀가자.

개띠

46년생 야속한 반응에 주름이 깊어진다.58년생 졌다 했던 승부 반전이 보여 진다.70년생 연장 탓 하는 목수 핀잔이 먼저 온다.82년생 특별한 쉼터에서 신선놀음 해보자.94년생 짧은 이별 뒤에 단단함이 더해진다.

돼지띠

47년생 슬그머니 동참 같은 편이 되어주자.59년생 찬바람만 쌩쌩 한숨소리 커져 간다.71년생 무던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83년생 새 식구 합류 안아주고 감싸주자.95년생 현실과 낭만의 차이점을 알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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