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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창원대, 2023학년 우수강의교원 54명 시상 등

등록 2024.02.22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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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창원대, 2023학년 우수강의교원 54명 시상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2023학년도(1·2학기) 우수강의교원 54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의 우수교원은 특수교육과 김혜정 등 44명, 티칭포트폴리오 우수교원은 경영학과 박재진 등 10명으로, 각각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대학본부는 모든 교수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와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강의 교원으로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원만 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 참석

 
[경남소식]창원대, 2023학년 우수강의교원 54명 시상 등


권원만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지역인구정책지원센터 신설’ 등 2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토론에서 권원만 도의원은 "지역소멸은 지역을 이끌어나갈 청년인구의 유출이 인구 감소와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 공급에 악영향을 주어 지역경제 악화 및 인구 소멸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면서 "청년 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시설 확충과 지역 특색이 고려된 안정된 일자리 공급을 위해 지역별 현황에 맞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지역소멸대응 특위는 각 지자체별 현안 문제 및 지역소멸 대응에 대한 정책연구 개발 등을 위해 2023년 5월 전국 시·도의회 의원 17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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