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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림선 신호 시스템 문제로 35분간 운행 중단

등록 2024.02.23 18:50:00수정 2024.02.23 1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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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20분께부터 정상 운행

상·하행선 열차 10대 모두 멈춰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서울지하철 5호선 전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02.22. hwang@newsis.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서울지하철 5호선 전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02.22.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퇴근 시간대 수도권 지하철 신림선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남서울경전철 측은 23일 오후 5시45분께부터 오후 6시20분께까지 약 35분간 신호 시스템 문제로 상·하행선 모두 운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상·하행선에서 운행 중이던 열차 10개가 멈춰 서며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30여분간 대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서울경전철 관계자는 "무인 운전이다 보니까 신호에 문제가 생기니 모든 열차가 멈춰 선 것"이라며 "지금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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