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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내달 첫 미니음반…새로운 길 '공중무용'

등록 2024.03.22 2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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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소희. (사진 =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4.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소희. (사진 =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4.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경기민요 소리꾼인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첫 번째 미니 음반을 발매한다.

22일 소속사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송소희는 오는 4월4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을 공개한다.

작년 10월 공개한 싱글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이후 약 반년 만의 신곡이다. 송소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느낀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송소희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무책임을 향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록 장르의 '인포데믹스(Infodemics)'(with 이일우 from 잠비나이)가 대표적이다. '세상은 요지경'은 혼란스러운 현실을 빗대어 표현한 디스코 장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송소희가 경기민요 소리꾼으로서의 자아와 싱어송라이터로서 걸어 나갈 길에 대한 명확한 분리를 위해 프로필 이미지를 새로 변경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비주얼을 연구 중이다. 새로운 로고까지 공개하며 앞으로 펼쳐갈 음악 영역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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