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해 대청·율하천 수변공원 벚꽃 튤립 만개

등록 2024.03.28 15:40: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해=뉴시스]김해시 대청·율하천 수변공원에 벚꽃 튤립이 만개했다. 2024.03.28.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 대청·율하천 수변공원에 벚꽃 튤립이 만개했다. 2024.03.28.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대청·율하천 수변공원에 벚꽃 튤립이 28일 만개했다.

하천변을 따라 공원 산책길에는 아름다운 벚꽃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해시는 매년 하천변 공원에 8~10가지 품종 8만본의 튤립 구근을 심어 관리하고 있다.

도심을 흐르는 하천과 어우러져 봄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꽃 가득한 공원을 배경으로 각종 축제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말 벚꽃과 튤립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김해시 장유출장소 박성욱 생활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수변공원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시스]김해시 대청·율하천 수변공원에 벚꽃 튤립이 만개했다. 2024.03.28.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 대청·율하천 수변공원에 벚꽃 튤립이 만개했다. 2024.03.28.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