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발레리나 김주원, 늘봄학교서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등록 2024.04.12 10:53: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기도 화성 송린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김주원의 발레교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화성 송린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김주원의 발레교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이 '2024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쳤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교육부와 함께 지난 11일 경기 송린초등학교에서 '2024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김주원의 발레교실'을 개최했다.

마스터클래스는 늘봄학교 현장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EBS 온라인 교육 콘텐츠 '늘봄예술학교' 콘텐츠에 참여한 예술가가 늘봄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는 경기 화성 송린초 1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화성 송린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김주원의 발레교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화성 송린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김주원의 발레교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주원 발레리나는 홍세정 안무가와 함께 '김주원의 발레교실' 2회분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김주원의 발레교실'은 발레 놀이와 감정 수업을 통한 체력 증진과 다양한 표현 방식의 습득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송린초 박성환 늘봄학교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무용 등의 신체 활동에 관심이 높은 편으로, 평소 만나기 어려운 예술가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수업을 듣게 돼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전국 216개교 늘봄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미술·무용·음악·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