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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삼계면서 영농부산물 태우다 불…진화 완료(종합)

등록 2024.04.13 17:11:01수정 2024.04.13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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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면 야산과 인접한 밭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군 삼계면 야산과 인접한 밭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13일 오후 3시 48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야산과 인접한 한 밭에서 주민이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27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 32분께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불로 밭 165.2㎡(50여평)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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