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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마천목 장군 도깨비 설화' 국가유산 브랜드 선정 등

등록 2024.04.16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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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 곡성군 '내가 만난 첫 번째 국가유산-마천목 장군 도깨비를 만나다' 프로그램 .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뉴시스] 곡성군 '내가 만난 첫 번째 국가유산-마천목 장군 도깨비를 만나다' 프로그램 .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가 만난 첫 번째 국가유산-마천목 장군 도깨비를 만나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홍보책자를 발간하고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천목장군 도깨비를 만나다'는 보물인 '마천목 좌명공신녹권'과 도깨비 설화를 인형극으로 구성했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으로 우수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문화재청의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곡성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곡성군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55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뉴시스] = 전남 곡성군 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곡성=뉴시스] = 전남 곡성군 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세외수입 운영과 세수 확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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