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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와 공장 견학

등록 2024.04.17 0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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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세븐일레븐은 충북지역 경영주 20여명을 초청해 한일식품 충주공장을 견학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6일 세븐일레븐은 충북지역 경영주 20여명을 초청해 한일식품 충주공장을 견학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제2회 경영주 비즈니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충북지역 경영주 20여명을 초청해 한일식품 충주공장 견학하며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한일식품을 통해 배우 이장우의 '우불식당 즉석우동'을 출시해 2개월만에 누적 판매 50만개를 넘어섰고, 올해는 유명 쉐프 정호영의 '카덴우동'을 출시해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비즈니스 스터디에 참여한 경영주들은 한일식품 공장을 손수 둘러보며 생산시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청결, 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후 한일식품에서 생산하는 세븐일레븐 자사브랜드(PB)면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에 대한 시식에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비즈니스 스터디 개최 전 한일식품을 먼저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세븐카페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치어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진행했다.

커피 머신과 각종 에이드류·도넛·쿠키·컵과일·푸하하크림빵 등을 실은 세븐카페 커피차와 함께 한일식품 임직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또 우불식당의 주인공 이장우의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해 임직원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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