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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삼청들서 올해 첫 모내기…풍년농사 기원

등록 2024.04.17 19:27:15수정 2024.04.17 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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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모판 나르고 벼 이앙

올해 첫 모내기하는 김재욱 칠곡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첫 모내기하는 김재욱 칠곡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왜관읍 삼청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기식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했다.

이날 이앙한 벼는 8월 중·하순경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제수용으로 시중에 판매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김 군수는 "올 한해 지역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칠곡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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