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초·중·고교생 ‘마음챙김교실’ 연다
[평택=뉴시스] 3-2 평택시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챙김교실 진행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보살피는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한다.
정신건강교육의 기회 부족과 무분별한 정보 획득에 따른 피해학생 증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남서부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 '마음건강 리터러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데이터 리터러시' ▲생명사랑 교육 '행복한 U&I',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관내 16개교 4779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658-9818)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