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바다 빠진 20대, 낚시객이 살리고 해경이 구조
![[부산=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13/NISI20240513_0001548651_web.jpg?rnd=20240513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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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3일 오전 5시28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앞바다에 빠진 A(20대)씨를 낚시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낚시객은 인명구조함의 구명 부환을 A씨가 잡을 수 있도록 던졌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중앙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보온조치 등 응급처치를 받고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상태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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