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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4일 동침"…구본길, 2세 연상 승무원 아내 첫 공개

등록 2024.05.28 0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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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 구본길. (사진 = SBS TV 제공) 2024.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 구본길. (사진 = SBS TV 제공) 2024.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미모의 2세 연상 승무원 아내를 처음 공개했다.

구본길은 27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7개월인데 예쁘지 않냐. 임신 안 한 것 같지 않냐"며 아내 박은주 씨를 소개했다.

그는 "일반인(비연예인) 아내 중에 제일 예쁘지 않냐"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동상이몽' MC 김구라는 구본길 아내의 동안 미모에 "소녀 같다. 연하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두 사람은 2년 연애 끝에 2019년에 결혼했다. 첫째 아들이 14개월이 됐다. 현재 임신 7개월로 둘째가 곧 태어난다. 14년차 승무원인 박씨는 현재 휴직 중이다.
[서울=뉴시스] '동상이몽' 구본길. (사진 = SBS TV 제공) 2024.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 구본길. (사진 = SBS TV 제공) 2024.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본길은 "와이프를 만나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찍었다. 와이프와 결혼 결심이 생겼다"고 했다.

다만 경기와 훈련이 많아 아내를 거의 보지 못하는 건 아쉬움이다. 박씨는 시어머니가 육아를 많이 도와주신다며 "남편과는 결혼하고 같이 잔 시간 날을 세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한 달에 4일 정도 같이 자고 일어나는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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