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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돌아다니고 전통춤 관람…'서양극장 속 한옥'

등록 2024.06.14 07:00:00수정 2024.06.14 0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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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창작그룹 우보만리의 '서양극장 속 한옥' 공연 포스터. (사진=창작그룹 우보만리 제공)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창작그룹 우보만리의 '서양극장 속 한옥' 공연 포스터. (사진=창작그룹 우보만리 제공) 2024.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창작그룹 우보만리는 오는 7월6~7일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전시회와 전통춤을 결합한 공연 '서양극장 속 한옥'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양극장 속 한옥'은 무대에 한옥의 공간적 특성과 전통춤의 독특한 요소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공연이다.

공연 주제는 '장인의 집', '다양한 한옥문', '차경-자연을 품은 액자', '가을 밤마당', 코 앞에서 바라보는 한국 춤', '마당에서 자라는 사계절', '낮은 담장' 등으로 구성됐다.

관객은 큐레이터를 따라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한옥 전시를 감상하고 전통 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혜준·문형수·김현우·양세인·윤민정·서상원·오푸름이 출연하며 연주는 지서휜·윤세비·이민형·이찬우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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