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역 미래 발전 이끌 '국책사업 발굴단' 가동
공무원·지역 전문가·전북연구원 등 6개 분야 80명 참여

시에 따르면 발굴단은 ▲산업·경제 ▲지역개발 및 사회기반 시설 ▲문화·관광 ▲교육·보건·복지 ▲농업·농촌 ▲기타 융복합 등 6개 분야로 총 80명이 참여한다.
특히 ▲신규 정책 소재 발굴 ▲발굴 소재 추진 논리, 타당성 구체화 ▲구체화 된 정책 소재를 국책사업으로 선정해 국가사업 반영과 예산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 청년 인구 유출 등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고, 미래 군산을 이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책사업화하는 것이 신성장동력 준비에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와 전북연구원, 정책자문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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