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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양식장 관리선 화재…선장 병원 이송

등록 2025.03.15 19:17:40수정 2025.03.15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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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15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천리 감도항 앞 500m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13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에서 불이 났다. 배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5.03.15. (사진=여수해경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5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천리 감도항 앞 500m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13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에서 불이 났다. 배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5.03.15. (사진=여수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맹대환 기자 = 15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천리 감도항 앞 500m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13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호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기관실이 모두 탔다.

불은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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