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4일 오후 5시 개최(종합)
광주(삼성-KIA)·창원(SSG-NC) 경기 우천 취소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이 우천 취소된 22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우천 취소 소식을 접하고 있다. 2024.10.22.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2/NISI20241022_0020567731_web.jpg?rnd=20241022141806)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이 우천 취소된 22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우천 취소 소식을 접하고 있다. 2024.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2025시즌 최종전 두 경기가 비로 하루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와 창원NC파크(SSG 랜더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오후에 들어서도 그치지 않았고, 결국 삼성-KIA전과 SSG-NC전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두 경기는 하루 뒤인 오는 4일 오후 5시 열린다.
이날 경기 우천 취소에 따라 올 시즌 가을야구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정규리그 4위가 확정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삼성의 경기가 밀린 만큼 포스트시즌 일정도 하루씩 미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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