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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물류창고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등록 2025.12.13 22:36:10수정 2025.12.13 2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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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13일 오후 5시4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 물류창고에서 안전점검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추락,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지하 1층 장비 반입 통로에서 약 5m 아래 지하 2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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