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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곳곳 강풍 피해 속출…사망 1명·부상 4명

등록 2026.01.10 1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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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현수막 낙하 등

[의정부=뉴시스] 10일 오후2시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이 길을 가던 20대 남성을 덮친 사고가 발생해 소방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2026.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10일 오후2시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이 길을 가던 20대 남성을 덮친 사고가 발생해 소방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2026.0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10일 도내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건, 경상 4건이다.

앞서 오후 2시21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이 간판과 건물 외벽 잔해에 깔려 숨졌다.

오후 1시4분께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판넬에 맞은 경상자가 발생했다. 오전 9시13분께 오산시 가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수막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강풍 관련 신고 512건을 접수해 이 중 301건을 조치했다. 구조·구급 5건과 간판 낙하 63건, 나무 쓰러짐 19건 등 안전조치 296건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30분을 기해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곳에 강풍 경보를 발효했다. 나머지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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