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햄스트링 부상…월드컵 앞둔 프랑스 '비상'
25일 베티스전 중 불편함 느껴
![[세비야=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2026.04.24.](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1204463_web.jpg?rnd=20260425123151)
[세비야=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2026.04.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가운데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쓰러졌다.
음바페는 25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 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고 후반 36분 교체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종료 직전인 후반 49분 엑토르 베예린에게 극장골을 허용하고 끝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4)는 한 경기 덜 치른 1위 바르셀로나(승점 82)와 승점 8 차로 벌어졌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음바페에 대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으며,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에서 28경기 24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1경기 15골을 몰아치며 정점의 결정력을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뜻밖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 모두 비상이 걸렸다.
음바페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무릎 부상을 당해 여러 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한편 프랑스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에서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를 상대할 예정이며, 2018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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