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백화점서 여직원에게 흉기질, 40대 남성 직원 영장

등록 2026.05.01 12:23:20수정 2026.05.01 12:55: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경찰이 백화점에서 2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일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의 구속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5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곧바로 보안요원에게 제압됐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B씨는 몸에 여러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와 전 연인 관계에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와 B씨는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 입점해 있는 다른 가게에서 근무하던 중 말다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가 자신의 근무지에서 흉기를 챙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B씨가 치료를 받고 있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으로 A씨 주장의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태"라며 "과거 교제 폭력 및 스토킹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