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로 베팅"…14만 개미,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줄섰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거래 사전교육 신청자 14만4357명 집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847.71)보다 223.20포인트(2.84%) 상승한 8070.91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61.13)보다 28.15포인트(2.42%) 오른 1189.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7.2원)보다 2.2원 내린 1515.0원에 출발했다. 2026.05.2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21296049_web.jpg?rnd=20260526092224)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847.71)보다 223.20포인트(2.84%) 상승한 8070.91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61.13)보다 28.15포인트(2.42%) 오른 1189.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7.2원)보다 2.2원 내린 1515.0원에 출발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신청자는 14만4357명, 수료자는 13만4085명에 이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기본 예탁금(1000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는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16종을 상장한다. 16종 ETF의 상장예정 규모는 4조3227억원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 상품 2종도 같은 날 미래에셋증권이 단독 출시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개별 종목 수익률 2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예상과 반대로 수익률이 움직일 경우 단기간에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
또 단일종목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원금이 꾸준히 줄어드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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