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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BIS 보통주자본비율 13.41%…전년比 0.09%p 하락

등록 2026.05.28 06:00:00수정 2026.05.28 0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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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6년 3월말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발표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email protected]


은행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대출자산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6년 3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보통주자본비율은 13.41%로 전년말(13.50%)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은 각각 14.66%, 15.64%로 전분기말 대비 0.13%포인트, 0.19%포인트 하락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65%로 전년말(6.77%) 대비 0.12%포인트 내렸다.

현재 모든 국내은행은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이었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 씨티·SC·케이·카카오·토스·수협·수출입은행이 14% 이상이었고, KB·신한·하나·우리·산업은행은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우리·씨티·SC·케이·카카오·토스·수협·수출입은행이 16.0%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케이·우리·토스·기업·JB 등 5개 은행은 전년말 대비 보통주자본비율이 상승한 반면, 씨티, 카카오, 수출입, SC, 수협 등 12개 은행은 하락했다.

지난 3월 국내은행 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으나, 대출자산 증가 및 환율 상승 등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

다만 여전히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중동 전쟁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계속되고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건전성 관리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은행이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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