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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위펀과 맞손…근로자휴가지원 참여 확대

등록 2026.06.30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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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 고객사 1만 곳·임직원 30만 명 대상 공동 홍보

근로자 20만원 적립하면 총 40만원 국내여행 적립금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민간과 협력해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 확대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30일부터 7월17일까지 위펀과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 확대와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를 진행한다.

위펀은 약 1만 개 기업 고객사와 임직원 30만 명을 대상으로 기업 운영 관련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복지플랫폼이다.

관광공사는 위펀이 보유한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을 알린다.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에게는 휴가샵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참여기업에는 위펀의 기업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견기업,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14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정부포상과 각종 인증제도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2018년 시행 이후 누적 78만 명이 참여했다.

곽재연 관광공사 국민관광지원팀장은 “이번 협업은 근로자의 일터 복지와 사무실 밖 휴가 복지를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쉽고 풍요롭게 국내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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