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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월드컵 탈락에 2000만원 날렸다 "LA전 티켓 20장 무료 나눔"

등록 2026.07.31 08:54:03

[서울=뉴시스] 이영표. (사진 = KBS 2TV '사당귀' 캡처)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표. (사진 = KBS 2TV '사당귀' 캡처)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 이영표가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 당시 책상을 세 번 내리쳤던 전말을 밝힌다.

오는 8월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페셜 MC로 이영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표는 과거 월드컵 LA 경기 티켓 20장(약 2000만 원 상당)을 구매했으나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LA행이 무산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표는 "주변 사람들에게 티켓 20장을 모두 무료로 나눠줬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는 "너 티켓값 때문에 중계 중에 책상을 세 번이나 내리쳤던 거구나"라며 장난 섞인 돌직구를 날려 웃겼다.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16강(32강)에 올라가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눔을 한 것"이라고 당시의 아쉬웠던 심경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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