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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왕사남', 안방극장 시청률 11%…추석 연휴 1위

등록 2026.09.27 09:28:29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1600만 관객에 도전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일 3만9305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82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 중 누적 1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2026.04.0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1600만 관객에 도전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일 3만9305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82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 중 누적 1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안방극장에서도 흥행 저력을 드러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 TV를 통해 지상파 첫 방영된 추석특선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당초 전날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대 중국 경기가 현지 폭우로 1시간 지연돼 역시 1시간 늦게 방송됐다.

그럼에도 당일 방송된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각종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제치고 올해 추석 연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강원 영월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박지훈 분)과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교감을 그린 사극이다. 극장 상영 당시 누적 관객 1693만 명을 동원하며 '명량'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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