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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국 대중 강경책 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창업판 0.87%↑

등록 2026.11.05 18:56:02

[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국 대중 강경책 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창업판 0.8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5일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국제 유가 급락에 반락 개장했다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함에 따라 미국  대중 강경정책이 완화한다는 기대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74 포인트, 0.10% 올라간 3689.91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35.40 포인트, 1.19% 오른 1만1471.09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2.07 포인트, 0.87% 상승한 2566.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는 21.20 포인트, 1.68% 뛰어오른 1286.68로 종료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여당 공화당이 참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강경책을 추진하기 어려워진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다만 국제유가 급락으로 석유·석탄 등 에너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전망에 WTI 선물가는 전날 배럴당 88.12달러로 8.3% 급락했다.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가 유입하고 양조주, 부동산주, 약품주, 비철금속주, 자동차주, 항공운송주, 보험주, 소재주, 소비재 관련주, 인프라 관련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석유주와 석탄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은행주, 전자부품주, 해운주, 통신주가 떨어졌다.

중웨이 반도체가 5.83%, 베이팡 화촹 4.76%, 창촨과기 1.20%, 창뎬과기 3.65%, 하이광 신식 2.83%, 화훙훙리 4.79% 뛰었다.

신화보험도 0.78%, 타이핑양 보험 0.73%, 중국인수보험 0.14%, 중국핑안보험 0.63%, 인민보험 0.41%, 바오리 발전 3.65%, 완커기업 4.06%, 초상사구 3.38%, 빈장집단 5.51%, 신청 HD 4.62%, 진디집단 2.35% 상승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38%, 우량예 0.96%, 신시펀주 1.02%, 고정공주 3.65%, 헝루이 의약 2.32%, 한위약업 9.51%, 바이지 선저우 3.84%, 스야오 촹신 3.70%, 금광주 쯔진광업 0.79%, 츠펑황금 8.80%, 자오진 황금 6.86%, 후난황금 4.76% 올랐다.

반면 중국석유화공은 0.87%, 중국석유천연가스 7.93%,
타이산 석유 2.31%, 웨양싱창 0.35%, 중국해양석유 6.55%, 중만석유 3.83% 떨어졌다.

중국은행 역시 0.88%, 공상은행 0.71%, 건설은행 0.26%, 농업은행 0.82%, 중국교통건설 0.80%, 가전주 거리전기 0.67%,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0.86%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9797억1200만 위안(약 197조2062억원), 선전 증시는 1조1382억41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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