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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퇴비공장 불, 진압하는 밀양소방서

등록 2013.09.13 07:57:41수정 2016.12.29 1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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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2일 오전 6시29분께 경남 밀양시 초동면 금포리 퇴비제조공장인 승진그린텍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900㎡ 공장 1동과 원료 등 소방서 추산 6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13.09.13. (사진=밀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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