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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테러로 입원한 여운형을 문병 온 백남운 남조선신민당

등록 2020.04.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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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46년 10월 테러를 당해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여운형(呂運亨)이 문병 온 백남운(白南雲) 남조선신민당 위원장(왼쪽에서 2번째)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방정국에서 숱은 테러 위협과 테러를 당했던 여운형은 끝내 1947년 7월 19일 혜화동에서 암살당했다. (사진=미디어한국학 제공)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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