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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묘비 살피는 노모

등록 2020.06.06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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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모가 사위의 도움을 받아 아들의 묘비를 만져보고 있다.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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