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농수로...한탄강 범람 대비 '주민 대피령' 내린 철원군
[철원=뉴시스] 김태겸 기자 = 5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에 닷새 동안 최대 67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철원군은 한탄강 범람 위기를 대비해 주민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사진은 폭우로 인한 물줄기가 철원군 육단리의 농경지를 뒤 덮은 모습이다. (사진=철원군청 제공)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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