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5·18 알리다' 박용준 투사회보체 공개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1일 광주 서구 5·18기념재단 내 오월기억저장소에서 '박용준 투사회보체 글꼴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박용준 열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 참상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만든 민중신문 '투사회보'를 손수 등사지에 쓴 필경사다. 지역 시민단체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박용준 열사의 글씨를 디지털 글꼴로 제작됐으며 이날 처음 발표됐다. 2021.05.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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