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 이영주 기자 = 1943년 타라와 섬으로 강제노역됐다가 숨진 고 최병연씨의 유족 최금수(82)씨가 4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문화예술전당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