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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30원으로 급등, 2년 1개월 만에 ‘최고

등록 2024.12.09 1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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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9일 서울시내 환전소에 환율 정보가 나타나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무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달러·원 환율이 뛰고 있다. 이날 원달러는 상승 출발해 시작가 기준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달러는 1426.0원에 출발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한때 10원 넘게 급등하며 143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오전 11시 기준 1429~1430원 내외에서 거래 중이다. 2024.1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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