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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굶어요"

등록 2025.05.10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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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유니스=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음식 배급을 받으려는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울부짖고 있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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