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임차점포 폐점위기…입점주·직원 불안
[고양=뉴시스] 김근수 기자 = 26일 경기 고양시의 한 홈플러스 매장 입점 업체 매장 앞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홈플러스가 건물주와 임차료 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17개 점포의 임차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이로 인해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폐점 위기에 처했다. 계약 해지 대상 점포는 가양, 일산, 시흥, 잠실, 계산, 인천숭의, 인천논현, 원천, 안산고잔, 화성동탄, 천안신방, 천안, 조치원, 동촌, 장림, 울산북구, 부산감만 등이다. 2025.05.26.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