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꺾고 환호하는 신네르
[파리=AP/뉴시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신네르가 3-0(6-4 7-5 7-6)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2연패를 노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우승 다툼을 벌인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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