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베컴 경'이라고 불러 주세요"
[윈저=AP/뉴시스] 데이비드 베컴이 4일(현지 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은 후 훈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컴은 영국 왕실의 최고 수준 영예인 기사 작위와 함께 '경'(Sir)의 칭호를 받았다. 영국 왕실은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하는데, 이 중 훈격 1·2 등급의 훈장에 기사 작위가 함께 주어진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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