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만난 박종규 '영원의 코드'…'포에버 이즈 나우' 12월6일까지
[카이로=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자 피라미드 앞에 한국 작가 박종규의 신작 대지미술 ‘영원의 코드(Code of the Eternal)’가 설치됐다. 빨강·노랑·파랑 3원색의 기하학 구조물이 7000년 전 석조 피라미드와 겹쳐지며, 고대의 비례와 한국·이집트 서사를 디지털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15일(현지시간) 개막한 제5회 ‘포에버 이즈 나우(Forever Is Now)’는 아르 데집트(Art D’Égypte)가 주최하고 이집트 외교부·문화부·관광유물부가 후원, 유네스코가 협력한다. 올해는 10개국 10명(팀)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한국 작가는 박종규가 유일하다. 이규현 큐레이터 기획으로 피라미드 앞 한국 작가 신작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강익중에 이어 두 번째다. 전시는 12월 6일까지 열린다. 2025.11.15. [email protected]. . Courtesy of Studio J. Park and E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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