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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여름사냥 나섰다 '올래'

등록 2010.06.08 15:25:57수정 2017.01.11 1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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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장윤정(30)이 다섯번째 음반을 내놓았다. 2008년 4집 ‘장윤정 트위스트’ 이후 2년만이다.  타이틀곡 ‘올래’ 등 신곡 10곡을 포함, 14트랙으로 구성됐다.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한 노래다. ‘꽃’과 ‘짠짜라’ 등의 작곡가 임강현씨의 작품이다.  198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댄스곡 ‘불나비’, 네오 트로트 ‘아차차’, 라틴댄스풍 ‘카사노바’, 아르메니아 두둑·인도 산투르·일본 고토 등 각 나라의 전통악기가 어우러진 발라드 ‘송인’ 등이 수록됐다.  ‘올래’의 뮤직비디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됐다. 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곡 스타일에 맞췄다.  ‘더 귀엽게, 더 섹시하게’란 콘셉트로 ‘올래’의 ‘펭귄춤’과 성숙한 섹시미를 강조한 ‘불나비’의 ‘거미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장윤정(30)이 다섯번째 음반을 내놓았다. 2008년 4집 ‘장윤정 트위스트’ 이후 2년만이다.

 타이틀곡 ‘올래’ 등 신곡 10곡을 포함, 14트랙으로 구성됐다.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한 노래다. ‘꽃’과 ‘짠짜라’ 등의 작곡가 임강현씨의 작품이다.

 198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댄스곡 ‘불나비’, 네오 트로트 ‘아차차’, 라틴댄스풍 ‘카사노바’, 아르메니아 두둑·인도 산투르·일본 고토 등 각 나라의 전통악기가 어우러진 발라드 ‘송인’ 등이 수록됐다.

 ‘올래’의 뮤직비디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됐다. 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곡 스타일에 맞췄다.

 ‘더 귀엽게, 더 섹시하게’란 콘셉트로 ‘올래’의 ‘펭귄춤’과 성숙한 섹시미를 강조한 ‘불나비’의 ‘거미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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