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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결혼했어요…신랑은 아이스하키 감독

등록 2010.10.14 19:41:57수정 2017.01.11 1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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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이유진(33)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이유진은 10월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3년여의 교제 끝에 이날 부부로 맺어진다.  MC 이상벽(63)이 주례를 서고, 박수홍(40)이 사회를 본다. 가수 인순이(53)와 KCM(28)이 축가를 부른다.  최근 KBS 2TV ‘스타 골든벨’과 SBS TV ‘강심장’ 등에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이유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이유진(33)이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씨(32)와 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2008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서 열애사실을 밝힌 이유진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서 김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MC 이상벽이 주례를 서고, 박수홍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인순이와 KCM이 불렀다.

 1998년 한국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유진은 드라마 ‘신화’, ‘태양 속으로’, ‘선택’, ‘두 아내’와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돈 텔 파파’, ‘마파도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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