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상]충격, 6년전 무진 자애학원에서는…'도가니'

등록 2011.08.22 19:58:39수정 2016.12.27 22:37: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 기자간담회가 열린 자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유미, 감독 황동혁, 배우 공유.  '도가니'는 2000년부터 5년간 광주 인화학교의 7살부터 22살까지의 장애학생들에게 실제로 자행된 비인간적인 학대와 성폭행을 사회에 고발한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간담회는 기자들 앞에서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 한 감독과 배우가 마주한 진실의 아픔이 베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는 9월 22일 개봉되는 이 영화는 이미 16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터넷 연재와 소설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go2@newsis.com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 기자간담회가 열린 자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유미, 감독 황동혁, 배우 공유. '도가니'는 2000년부터 5년간 광주 인화학교의 7살부터 22살까지의 장애학생들에게 실제로 자행된 비인간적인 학대와 성폭행을 사회에 고발한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간담회는 기자들 앞에서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 한 감독과 배우가 마주한 진실의 아픔이 베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는 9월 22일 개봉되는 이 영화는 이미 16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터넷 연재와 소설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도가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005년 청각장애인학교인 무진 자애학원에서 벌어진 실화가 바탕이다. 작가 공지영의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영화 ‘마이 파더’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 정유미가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