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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락앤락 통해 중국에 5년간 1400만불 수출계약

등록 2011.10.04 10:10:19수정 2016.12.27 2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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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애경그룹 계열의 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대표 박병덕)과 향후 5년간 네오팜 제품의 중국 내 온·오프라인 독점 판매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년간 총 1400만 달러, 한화로 약 170억원 상당이다.

 이번 체결로 락앤락은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인 아토팜을 포함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8개 상품과 향후 중국에서 생산되는 네오팜의 모든 제품을 중국 전역에 독점 판매 하게 됐다.

 또 네오팜은 락앤락의 중국현지에서의 성공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함과 동시에 유통 역량의 배양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락앤락 중국법인 영업총괄 안병국 전무는 “락앤락의 중국 내 유통채널을 활용해 네오팜 제품을 중국의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락앤락의 중국 시장 개척 노하우와 네오팜의 우수한 제품이 결합되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락앤락에서 100% 선구매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재고부담이 전혀 없는 공급계약으로 네오팜의 고정매출이 매년 30% 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차후 베트남,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04년 상해 영업법인을 설립해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6년 동안 연평균 102.6% 성장률(04년~10년)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한 해에는 중국 내수 연결실적으로 약 143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락앤락 전체 매출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네오팜은 애경그룹 산하에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민감성 피부화장품과 관련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다수의 해외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유아용 아토피 관련 국내 브랜드로써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GS홈쇼핑에서는 5년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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